이날 진행된 워크샵에는 인공와우 수술 권위자인 이광선 원장이 참석해 ‘보청기와 골도 및 인공와우 임플란트의 융합 솔루션’에 대한 강의와 최태형 변호사의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및 김영란법 소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서민석 동산실업 대표와 윤현준 메델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스타키코리아와 함께 ‘윤리ㆍ청렴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왼쪽부터)서민석 동산실업 대표, 윤현준 메델코리아 대표,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
3사가 함께 선언한 ‘윤리ㆍ청렴 경영 선포문’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식을 공유해 윤리ㆍ청렴 기업을 만들자는 의미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난청 및 청각관련 기업들과 함께 청각산업의 발전과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윤리적이고 청렴한 기업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키코리아는 연 매출의 2%를 장애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임직원 전원이 ‘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에 가입해 매달 후원금 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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