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1대를 개조해 만든 이 이동식 기념품 매장은 서울시 주요 관광지를 직접 찾아 국내외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주요 판매 제품은 201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인 ‘다용도 구리차통(3만원)’과 2014년 대상작인 ‘전통문양 잔받침(1만원)’ 등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약 30점이다.
▶찾아가는 트럭에서 판매되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다용도 구리차통’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은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이번 현장 판매 결과 등을 기념품 개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앞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