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는 1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당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은은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은행권 위조방지장치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앱이 위조지폐 유통방지와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은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되거나 은행 등 금융기관과 개인이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모두 637장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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