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은 해당 소식을 접한 김 회장은 화를 내면서 “잘못을 저지른만큼 벌을 받고 싶은 반성과 자숙을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동선 씨는 같은날 새벽 3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때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 순찰차에서도 난동을 보려 기물 파손 혐의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동선 씨는 갤러리아 승마단 소속 선수로 현재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 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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