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등이 각각 출연해 ‘막춤’을 선보이는 내용으로, 한 금융회사의 광고를 패러디했다.
이들이 춤사위를 펼치는 동안 화면에는 “지금 여러분은 투표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황홀한 영향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자막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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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캠페인 영상을 위해 ‘몸치’ 스타 정치인들이 막춤을 추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면서 “동영상들은 이미 30여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오늘 9시 기준으로 28만 조회수를 기록,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라고 설명했다.
동영상에는 안민석, 진선미, 이재정 의원과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치어리더 박기량씨, 고민정 전 아나운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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