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경북 울진군은 다음달 7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뮤지컬 ‘별의 여인 ∙ 선덕‘ 무료공연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방방곡곡 민간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군민의 문화향유와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무대 위 예술언어로 새롭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교훈을 선사한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생태문화사업소 관리팀(054-789-5510~3)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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