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라다크 지역은 테러 등 치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전한 지역”이라며 다만 “라다크 지역 서부 카르길은 파키스탄과의 국경지대이며, 험준한 산악 지역으로서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 단계(철수권고)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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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이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고,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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