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은 1990년대 원조 CF퀸이다.
강문영은 19살, CF로 혜성처럼 등장해 20살 되던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당시 강문영은 단아한 얼굴에 섹시한 몸매와 애교 넘치는 목소리는 대중에게 어필했다.
또 화장품, 의류, 가전 등 광고를 두루 섭렵했고, 각종 잡지의 ‘커버걸’로 맹활약했다.
강문영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 ‘사랑을 위하여’ ‘도시인’ ‘사랑의 조건’, 영화 ‘스물하나의 비망록’ ‘뽕2’ ‘도둑과 시인’ 등에 출연, 배우로서도 커리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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