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8시께 노곡면에서 재발화한 잔불은 지상 인력과 헬기를 투입해 15일 오전 9시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청은 현재 진화헬기 15대, 진화인력 1천2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완료에 총력 대응 중이다.
삼척산불의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 도계 50㏊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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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일대에서 닷새째 산불 진화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