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임시폐쇄…방역조치 시행중
서울대. [연합] |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서울대는 중앙도서관 직원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26일 가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는 중앙도서관 본관 열람실·자료실을 임시 폐쇄하고, 확진자의 도서관 내 동선에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의 도서관 외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자율 보호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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