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없는 채 병원 이송됐지만 숨져
소방당국, 경찰과 화재원인 조사중
단독주택 화재 이미지.(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연합]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4일 새벽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5시56분께 시작됐다. 이 불로 주택 모두가 불에 탔다. 주택 안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 여성은 거주자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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