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는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1일(현지시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념식을 열고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찰스 윤(사진) 뉴욕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02년 전 선조들은 우리의 문화와 민족성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을 하고, 독립을 위해 뛰었다”면서 “우리도 앞으로 민족성과 문화를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원삼 뉴욕 총영사와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이 축사를 했다. 또한 민주당 소속인 그레이스 멩과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도 3·1절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