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0억 모집에 348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영구채 수요예측서 2100억원 모집에 348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우리금융지주는 절대금리로 3.7~4.1%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4.05%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7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인 우리금융지주는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결정했다.
number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