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디지털 편의성 제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서 가장 가깝고, 수도권에서 가장 큰 스키장, 곤지암리조트가 7일 부터 오는 12월2일까지 ‘얼리버드 리프트권’을 편의성과 함께 내놓았다. 곤지암은 12월초 스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곤지암 스키장 |
곤지암스키장 리프트 |
곤지암리조트에 따르면, 야놀자, 지마켓, 11번가 등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30% 할인가 얼리버드 리프트권을 구할수 있고, 개장일부터 12월 23일 까지 이용 가능하다.
얼리버드 상품은 리프트권 4시간, 6시간권, 리프트권이 포함된 렌탈 PKG(스키/보드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곤지암리조트 지난해 런칭한 ‘곤지암리조트 모바일 앱’의 편의기능을 더욱 확대하여, 객실 예약부터 리프트권 구매와 결제, 장비 렌탈, 강습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키장 게이트 입장과 리프트권 이용시에도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모든 스키 여정이 가능해져 기다림 없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스키를 즐긴다고 리조트측은 소개했다.
곤지암스키장 측은 디지털 원스톱 체계로 편의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
또한, 눈썰매장에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레인 수를 확대하여, 매표소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온 가족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눈썰매를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