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식(오른쪽)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이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기금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는 ‘ex-사랑기금’ 38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한국도로공사가 V리그 2022~2023 시즌 중 치러진 경기 결과에 따라 1경기 승리 시 100만원, 경기 중 서브·블로킹·후위공격 득점 시 각 3만원을 적립한 기금과 직원들이 낸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김천지역 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 12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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