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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학때 사진 공개 "강동원급 외모" 깜짝
뉴스종합| 2012-11-07 14:15
[헤럴드생생뉴스]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배우 못지 않은 외모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철수 진심캠프 대변인실은 7일 페이스북에 “지난 9월 16일에 안철수의 진심캠프 페이스북 페이지가 문을 연 후 52일 만인 11월 6일 ‘좋아요’ 7만을 넘어섰습니다. 저희는 조직도, 세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국민이 계십니다. 더 많은 분들께 저희의 정책과, 진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국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 후보의 대학생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대학 동기들과 바닷가에 놀러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안 후보는 왼쪽에서 두번째에 자리해 있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머리를 쓸어 올리고 있는 안 후보는 짙은 눈썹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금과 다소 다른(?) 샤프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안철수 진심캠프 대변인실 페이스북

네티즌들은 “안 후보가 어디에 있는지 한참 찾았다” “완전 훈남이다” “배우 주원과 똑같이 생겨 놀랐다” “강동원 급 외모!”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대선 후보등록일(25∼26일) 이전에 후보 단일화를 성사하기로 합의했다. 두 후보는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 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를 단일화 3대원칙으로 결정했으며,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서명운동을 포함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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