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우리 나라의 영어교육과 기업의 글로벌 인재상이 단순 영어 성적이 아닌 회화,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 실용주의 영어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영어교육 및 산업현장에서 실용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영어실력 검증 및 발전을 위해 활용되어 왔던 토익, 토플, 텝스등 시험영어 보다는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격증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테솔(TESOL)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테솔(TESOL) 과정은 토익과 같은 영어 시험에 비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 대한 실용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영어회화 수업 및 NEAT(국가영어능력평가)를 보다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고, 기업에서 원하는 실용영어와 동시에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또한 헤럴드테솔(TESOL) 평생교육원은 노동부 인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직자의 경우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수강료의 60%를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기계발과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 및 Teaching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에 대하여 코리아헤럴드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2월16일 설명회를 개최하며 당일 등록자에 한하여 수강료 할인, 교재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반 테솔(TESOL)뿐만 아니라 헤럴드만의 특성화된 어린이테솔(YL-TESOL)에 대한 개강일정과 설명이 동시에 이루어 진다고 하니 유아와 관련된 티칭, 취업, 이직 희망자들에게는 희소식이지 않을 수 없다. 설명회 신청은 www.heraldtesol.com 또는 헤럴드 평생교육원(02-723-7979)으로 문의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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