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층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워진 미모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태연의 단독 화보컷은 쎄씨 1월호 한국·중국·태국 3개국에 동시 릴리즈될 표지와 커버걸 화보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쎄씨 1월호 커버걸 화보는 소녀시대 태연이 선보이는 오랜만의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쎄씨 1월호 화보 컷 속에서 태연은 꽃잎으로 장식된 듯 화려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자신의 순수한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꽃잎 포트레이트에서 소녀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소녀시대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쎄씨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번이 소녀시대 데뷔 이래 태연과의 세 번째 촬영인데, 만날 때마다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그녀의 매력은 정말 놀랍다. 화보를 통해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른 봄 느낌을 닮은 태연의 순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태연은 화보 촬영을 위해 제작한 비밀의 화원 같은 세트와 꽃을 모티브로 한 의상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블루밍 걸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와 함께 공개될 쎄씨 1월호 인터뷰에서는 소녀이자 공인, 아티스트로서의 태연의 진지하면서도 쾌활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김소은 피처 디렉터는 “준비중인 소녀시대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뒤늦게 SNS에 뛰어든 이유,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등 새로운 태연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한껏 물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여준 소녀시대 태연의 화보와 커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쎄씨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