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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세월호, 진도 VTS와 31분간 교신 확인…선장 행적 드러날 듯 (1보)
뉴스종합
|
2014-04-20 14:50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31분간 교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대책위원회는 20일 세월호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교신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월호의 마지막 교신에는 사고 발생 뒤 구호조치와 선장 등의 탈출 시기를 알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세월호는 지난 16일 9시 5분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하고만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onlie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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