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최근에는 암이 수술할 수 없을 정도로 크거나 혹은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에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 수술 전 방사선치료로 암 크기를 줄여 외과적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병합치료도 많이 시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환자의 전신상태가 수술을 받지 못할 경우, 방사선치료만으로 종양을 치료하는 방사선수술요법도 많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4차원 개념의 호흡동조방사선치료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양대식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