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ㆍ대표 이전영)는 지난 6월 개최한 제1회 DMC 행복나눔장터에 이어 제 2회 ‘DMC 행복나눔장터’를 8월 30일 상암동 DMC MBC광장 앞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DMC 행복 나눔장터’는 SBA와 마포구 사회적 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이 공동 추진하는 문화생산, 나눔 실천 사업이다.
이번 장터는 자원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시민 벼룩시장’과 ‘사회적경제 소개 및 사회적기업 장터’ 그리고 ‘서울시 창업기업 장터’로 구성되며,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더불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장터에 참여를 하고자 하면 DMC홈페이지(http://dmc.seoul.kr)에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5시 홈페이지 장터소식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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