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 이상 휜 초기에는 운동치료 및 자세교정, 20도 이상 계속 휘면 보조기 착용으로 병의 진행 및 억제 할 수 있지만 급속히 병이 진행되어 이미 50도 이상 휜 환자에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금속 고정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척추 유합을 진행합니다.
수일 내에 일어서서 걸을 수 있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여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도움말: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