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에서 검사·치료까지 ‘원데이’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세연통증클리닉(원장 최봉춘)은 아직 국내에는 낯설었던 ‘비수술 치료’를 기반으로, 1996년 개원해 현재까지 오직 ‘척추, 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로만 2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모든 의료진을 마취통증 전문의로 구성해 직접 진료와 상담, 시술을 하고 있으며 기존의 대형병원에서는 불가능한 환자의 진단에서 검사, 치료에 이르기까지 논스톱(non-stop), 원데이(one-day)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RACZ catheter를 이용한 신경성형술을 도입해 국내에 전파했고, 허리치료에만 국한되었던 신경성형술을 목디스크 환자에게 적용, 성공적인 시술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