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새해 첫 회장단 회의가 1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전경련 회장단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임 문제와 올해 전경련의 주요사업과 동반 성장위원회 출범에 따른 대·중소기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왼쪽부터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