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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특효, ‘자이데나’ 5년만에 1000만정 판매
뉴스종합| 2011-02-16 14:44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발매 5년 만에 판매량 1000만정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은 800억원이다.

동아제약이 1997년 개발에 착수해 8년만에 출시한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면서 세계에서 네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다.

동아제약은 발매 5주년을 맞아 자이데나를 글로벌 신약으로 키우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을 받은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자이데나라는 동일한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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