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희언니 응원하러 왔어요 ^^ 대박 대박 완전 멋져 멋져”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머리를 짧게 잘라내서인지 어려보이는 얼굴이 눈에 띄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의 손담비와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가희는 대기실에서 친 자매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자 이내 ’희담커플’ 결성이라며 팬들의 호들갑이 이어졌다.
가희는 작년 7월 손담비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가요를 방문해 둘의 우정을 과시한바 있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희담커플 잘 어울리네요!” “두 분 우정 정말 보기 좋다” “듀엣 앨범 내도 대박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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