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국도심공항은 홀세일여행사인 하나투어에게 리무진티켓 판매, 도심공항 단체수속 등을 제공함으로써 도심공항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됐다. 하나투어는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 서비스와 연계한 소비자 지향적 여행 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이는 양사간 윈-윈 협력모델이라는 평가다.
향후 한국도심공항과 하나투어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공동프로모션을 전개키로 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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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최광식<왼쪽 여섯번째> 사장과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