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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세계 모바일 개발사 14위
생생코스닥| 2011-03-06 13:34
영국의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웹진 포켓게이머는 2011년 최고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톱 50’을 발표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 가운데 게임빌과 컴투스를 각각 12위, 14위로 선정했다.

이번 순위에는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와 게임로프트, 캡콤 모바일, EA 모바일 등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기업들도 포함됐다.

포켓게이머의 이번 선정은 전 세계 주요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매출, 서비스 게임 수, 소비자 반응, 비즈니스적인 혁신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다.

컴투스는 게임로프트, 로비오, 캡콤 모바일, EA 모바일 등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업체와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됐다. 컴투스는 지난해에도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아이폰 게임 개발사 부분 13위에 올랐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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