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03/14/20110314000506_0.jpg)
김 신임전무는 글로벌 투자회사인 워버그핀커스 뉴욕에서 글로벌 및 아시아펀드를 운용했으며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GIC에서 아시아 주식운용팀 총괄 및 이머징 아시아펀드 운용을 담당해온 글로벌 인재다.
삼성운용은 또 글로벌 영업본부의 해외법인 운용파트를 에쿼티(Equity)총괄로 이관해 해외시장 공략 및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노무라, 니코코디알증권 한국물 위탁운용사 선정에 이어 최근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China Investment Corporation) 한국물 위탁운용사로 선정돼 해외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만큼 이번 조직 확대로 관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삼성운용 측 설명이다.
홍길용 기자/ ky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