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제3회 가송의학상’에 서울대 의대 이효석 교수가 선정돼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과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2011년 정기총회에서 가송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가송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 이를 통한 한국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가 공동으로 지난 2009년 제정됐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오른쪽부터), 이 교수,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이 시상식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