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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회장 출연 울산과학관 개관
뉴스종합| 2011-03-31 11:13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사재 출연한 울산과학관이 30일 울산시 옥동교육연구 단지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시의회의장, 최병국 국회의원,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등 울산시와 롯데그룹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관은 울산이 고향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사재 240억원을 롯데장학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이 과학관을 지어 울산시 교육청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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