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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예금보다 1%p 높은 우량회사채 특판
뉴스종합| 2011-04-25 09:56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이 연수익률 5.7%대의 우량 회사채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한화건설이 발행한 회사채로서 시중은행 정기예금 대비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다. 매 3개월마다 확정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이자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개인에게도 적합하다. 예를 들어 이 채권에 1억원 투자시 매 3개월 이자소득은 145만원(세전)이다. 월 기준으로는 48만3333원(세전)이다.

한화건설(신용등급 A-)은 시공능력순위 11위의 한화그룹계열 종합건설업체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억 5천만달러(약 1조 6260억원) 규모의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해외플랜트 수주는 건설업체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구분하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는 바, 한화건설은 해외플랜트와 관급공사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우량 건설회사다.



김종은 NH투자증권 채권영업 담당 이사는 “개인투자자도 우량 회사채를 잘 골라 투자하면 은행 예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만기 이전에 중도매각하여 현금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채권의 판매는 25일부터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실시되며 액면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살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004-4758, 4778)로 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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