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알리안츠생명, 업계최초 최저 연금 보증수수료 폐지
뉴스종합| 2011-04-29 11:23
알리안츠생명이 판매 중인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업 기능을 통해 보증은 강화하면서 최저 연금 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변액연금으로 평가된다. 이런 혁신성과 고객 중심적 상품 설계로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올해의 우수 금융 신상품 중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상품은 매월 스텝업 기능을 적용해 투자수익률이 전달보다 오르면 그만큼 해당 월의 최저 연금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 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또한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 자동 재분배(Auto Balancing)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에 따라 업계 최초로 부과하던 최저 연금 보증수수료를 폐지했다. 원금 이상을 보증하는 변액보험의 경우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해마다 0.6~1.1%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뗀다는 점에서 최대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김양규 기자/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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