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동양생명, 총 기본보험료 200%까지 최저보증
뉴스종합| 2011-04-29 11:27
동양생명은 투자 실적에 따라 총 납입 기본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최저 보증해주는‘ 수호천사리셋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장기 투자로 인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품 형태를 다양화했다는 점이다. 1형인‘ 스텝업플러스형’은 단계별로 투자 성과를 최저 보증해주며, 2형인‘ 스탠더드형’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일반 계정으로 전
환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 

우선 스텝업플러스형에 가입하면 목표 기준금액(120%, 150%, 180%, 200%)에 단계별로 도달하면 연금 개시 시점에 도달한 목표 기준 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스탠더드형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납입보험료를 일반 계정으로 전환해 금리연동형 상품에 적용되는 이율로 운용할 수 있다. 일반 계정으로의 전환은 고객의 목표 기준
금액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전환하는 방식과 계약자가 원하는 시점에 전환하는 방식이 있고,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선택 가능하다.

김양규 기자/ kyk74@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