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발표한 ‘키키토리 왕국’은 21일 교육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5월 2일 드디어 유료분야까지 1위를 차지했다.
코코네 재팬측은 기존 앱들이 교재를 단순하게 디지털화하거나 고전적 학습방법을 답습한 반면, ‘키키토리 왕국’ 단순하고 쉬운 분위기에 소박한 성취감을 줘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고 전했다.
코코네는 5월 중으로 한국과 일본에 나눠져 있는 개발 및 운영조직을 통합, 국가 중심이 아닌 서비스 중심으로 한국인을 위한 영어와 일본어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인을 위한 한국어 앱을 선보이면서 일본 사용자와 한국 사용자를 소셜러닝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차근 차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코코네 재팬은 천양현 전 NHN 재팬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더욱 유명하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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