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조성아 루나’의 ‘로얄 마린 메이크업’을 가정의달 선물로 추천했다.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생기, 활기, 청량감을 강조하는 건강한 피부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보습 성분이 풍부한 각종 해양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물빛 피부 연출이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다채로운 펄감으로 눈부신 바다 광채를 표현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등 총 8종(만9000원)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구성은 마린 펄 베이스, 마린 팩 파운데이션, 마린 스파클링, 로얄 마린 키트, 롱 래쉬&틴트 브로우, 베리 핑크 립, 썬 샤인 글로스, 브러쉬 키트 등이다. 이중 펄 알갱이가 들어간 마린 펄 베이스(32g)는 봄철 건조하고 까칠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정리해 주는 투명한 보습 베이스 화장품이다.

롱 래쉬&틴트 브로우(7㎖ 4g)는 기존 색조화장품의 뭉침이나 가루 날림 현상을 억제하고 손쉽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애경 관계자는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해양심층수, 클로렐라, 산호추출물 등 풍부한 해양성분으로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메이크업 제품”이라며 “청량감 있는 광채로 건강한 어린피부 표현이 가능한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