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f(x)의 크리스탈은 역시나 연예계의 ’공인’ 우월 유전자였다.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연예계 우월 유전자,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4301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인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응답자의 60%인 2418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연예계의 대표 우월 유전자로 꼽혔다.

[사진제공=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그 뒤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 김태희의 언니 김희원씨가 선택을 받았다. 총 448명의 지지를 얻은 11.10%였다. 3위는 박유천 동생 박유환(4.80%, 195명), 4위 탑 누나 최혜윤(4.60%, 184명), 5위 카라 강지영 사촌언니 NS 윤지(4.30%, 173명) 등이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로는 2PM 닉쿤의 형 니찬(4.20%, 169명)이 차지했고, 7위는 김자옥 아들 오영환(2.50%, 102명), 8위는 소녀시대 수영 언니 최수진(2.20%, 90명), 9위는 김종국의 조카 소야(1.70%, 69명), 10위는 유노윤호의 동생 정지혜(1.60%, 65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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