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는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지하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됐으며, 지하 1층에는 차량 출고가 가능한 딜리버리 존을 갖췄다. 1층에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에는 고객 상담실을 구성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측은 “차량 상담부터 구매, 고객 인도뿐 아니라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층에 최대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울산 서비스센터에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고객상담실에는 아이패드 존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개설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울산 전시장을 방문, 상담 및 시승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기념풍을 증정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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