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일부 극우세력 강력 비난
그는 “(극우세력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까지 찾아가서 광주학살이 북한 특수부대 소행이라는 청원서를 제출하고 조직적인 반대운동을 진행 중”이라며 “오는 24일 유네스코 최종결정 앞두고 낙관적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5ㆍ18이 북한군 소행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앞세우며 (등재를) 반대하는 것은 참으로 역사를 무시한 망국적 반민주적 행태”라고 규탄했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corp.com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장에 들어서며 필기구를 입에 문 채 전병헌 정책위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