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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ㆍ이세영...성신여대 얼굴 되다
엔터테인먼트| 2011-05-18 08:38
카라의 구하라와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이 성신여대의 학생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18일(수) 오후 12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강북구 미아동 147번지) B동 7층 소회의실에서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 연기학과에 재학중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영화배우 이세영을 학생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2011학년 새내기로 입학한 두 사람은 활발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구하라의 경우 강의실에서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는 모습, 과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 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연예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또 구하라와 이세영은 지난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 그린캠퍼스 준공식에서 문화예술대학 5개 학과 신입생 동기 20여명과 함께 교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신여대 홈페이지]

이처럼 활발한 연예활동 및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 구하라 이세영이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로의 발탁 연유다. 이제 성신여대의 얼굴이 된 두 사람은 졸업시까지 성신여대의 대내외 홍보활동 및 각종 홍보책자와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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