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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직접 찾아가는 투자컨설팅 제공
뉴스종합| 2011-05-19 10:54
현대증권의 ‘QnA 프리미어 컨설팅 서비스’는 VIP고객을 위한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로, 고객자산의 정밀진단을 통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다.

현대증권은 특히 한 사람의 PB가 아닌 분야별(주식, 채권, 부동산 등) 전문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컨설팅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한 명의 고객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산 진단을 하고 최적의 투자제안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여기엔 현대증권만의 독자적인 펀드등급평가 시스템인 현대 FRS(Fund Rating System)과 같은 차별화된 분석기법과 투자시스템이 활용된다. 때문에 고객 개인별로 특화된 맞춤형 정보가 가능하다.

이런 특장점 때문에 서비스 출시 이후 컨설팅 신청 자산만 약 1조원을 넘을 정도로 호응이 좋다.

현대증권은 ‘블랙-리터만’모델 분석을 활용한 자산배분 분석을 통해 펀드나 각 자산을 컨설팅 해 타사와 차별화를 추구해왔다. 여기에 6개월 단위로 2차 방문해 목표 수익률과 손실 한도를 관리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므로 사후관리 서비스도 뛰어나다.


이와 관련, 대표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인 Choice & Care(이하 C&C)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우수신상품으로 선정된 서비스다. 이번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추천하는 ‘Good Choice’, 가입 이후 펀드의 질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Detail Care’서비스, ‘Choice Back’ , ‘More care’ 서비스가 추가됐다.

최경수 사장은 “추후에도 금융투자상품의 사후관리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현대증권이 고객보호를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잡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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