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로 삼은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는 그 일환으로 4월 중국 북경에서 100여명의 현지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서비스 강연을 하였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백두산 지역을 선정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가이드 서비스 교육 진행에는 본사에 있는 고객만족팀 김 혁 팀장이 총 2회에 걸쳐 직접 진행하였으며, 백두산 여행상품을 담당하는 55명의 가이드가 참여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가이드의 역할과 기본매너, 고객알기 및 명품가이드 되기, 고객불편사례 연구를 통한 사전예방 등에 대하여 진행되었으며, 모든 교육일정이 종료 된 후에는 교육 이수를 완료한 가이드들에게 [모두투어 서비스 교육 수료증]을 수여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6월 6일에는 태국(방콕, 푸켓)에서 약 150여명의 가이드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6월 20일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에 가이드 서비스 교육이 예정돼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