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쉐보레가 변신한다’, 한국지엠 트랜스포머3 시사회 초대
뉴스종합| 2011-06-15 10:42
‘트랜스포머3, 쉐보레로 먼저 감상하세요’.

한국지엠이 마이클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종결편 ‘트랜스포머3’를 국내 공식 개봉에 앞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를 개최한다.

한국지엠이 진행하는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는 영화 속 등장하는 쉐보레의 다양한 모델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쉐보레 이벤트 홈 페이지(www.event.chevrolet.co.kr)를 방문, 퀴즈를 풀면 시사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는 28일 열리는 트랜스포머 국내 시사회 초대권 2000장을 배포하며 행사 기간동안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고객 중 2명에게 뉴욕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트랜스포머 속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차량은 대부분 지엠 쉐보레 모델로, 주인공 로봇 ‘범블비’는 쉐보레의 상징적인 스포츠카인 카마로이며, 크루즈나 전기차 볼트, 스포츠카 콜벳 등 쉐보레의 다양한 차종이 영화 속에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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