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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간부 목매 숨진 채 발견..무슨 사연?
뉴스종합| 2011-06-17 07:53
지난 16일 오전 7시35분께 해양경찰청 관사인 인천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집안에서 해경 간부 A(41)씨가 넥타이에 목매 숨진 것을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와 함께 사는 해경청 동료 B(33) 경위는 “아침에 일어나 함께 출근하려고 방문을 열었는데 A씨가 목매 숨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게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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