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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리 의혹 경찰조사...전남문화진흥원장 자살
뉴스종합| 2011-06-17 11:23
17일 오전 9시10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모 아파트에서 김기훈(47)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이 자택 방안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원장은 최근 진흥원 내 계약직 연구원에 대한 급여 비리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진흥원 직원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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