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바루코리아, 조지윈스턴 방한 의전 차량 제공
뉴스종합| 2011-06-21 10:13
스바루코리아가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의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지윈스턴은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써머 콘서트’란 주제로 전국 8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바루코리아는 조지윈스턴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레거시 3.6과 아웃백 3.6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레거시 3.6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으로, 최근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로부터 2011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스바루의 대표적인 CUV 모델 아웃백 3.6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기능성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대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조지윈스턴의 이미지가 스바루의 친환경과 기술력의 조화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바루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계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표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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