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30일까지 생활, 패션 부문 실속 상품을 모아 최고 25% 할인하는 ‘위대한 세일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오후 2시 25분부터 2시간동안 두 가지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위대한 세일전’은 롯데홈쇼핑 인기 상품 15개를 모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가 구성품이나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이 아닌 가격을 인하해 실속 있는 상품 구매를 돕는다는 것. 우선 21일 해피맘 물걸레 청소기, 청애뜰 찰떡을, 22일에는 이지박스, 더잠 워싱 스프레드 침구세트 등을 방송한다. 가파치 핸드백, 디바인햇 팬츠, 하나비 보정속옷 등도 1만~2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옷의 흘러내림을 방지해주고 건조시 자국이 남지 않는 ‘홈파워 논슬립행거’는 빨래양이 많은 여름철 필수아이템. 28일 낮 2시25분에 판매하며 방송 상품에만 한해 2만원 할인된 7만2000원에 판매한다. 르폼 베스트, 코카롤리 가디건 등 여름 의류는 올 여름 첫 가격인하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치솟는 물가를 잡기위해 실속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대한 세일전’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기회에만 제공되는 파격적인 가격 인하 혜택은 알뜰 쇼핑을 노리는 고객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