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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21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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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09:40
한라건설(014790)은 김포한강신도시 Ac12블록 아파트 수분양자의 채무 218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6.5%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9월 20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이다.
한라건설은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0.48%)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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