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의 수퍼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 KOREA 2’에 지원한 것.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이 직접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지혜는 1차 오디션에서는 쑥스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차 오디션에서는 당당하게 런웨이 워킹을 선보이며 당찬 매력을 발산해 심사위원들의 호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최지혜는 “장윤주 언니처럼 제 이름만 들어도 ‘아 그 모델’이라고 알 수 있을 만큼 멋진 모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 및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9일 밤 11시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