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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몸매’ 장윤주, 섹시 카리스마 캣우먼 변신
엔터테인먼트| 2011-06-30 16:32
세칭 ‘미친 몸매’로 불리는 장윤주가 이번에는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MC 장윤주가 완벽한 각선미로 파격 섹시미를 발산했다.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에서 매혹적인 캣우먼 스타일을 연출한 것.

장윤주는 스팽글 장식의 핫팬츠와 허리를 드러낸 초미니탑,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부츠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 여신으로 변신했다. 군살없이 완벽한 바디라인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단독 촬영에서는 스팽글 장식의 블랙 원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또한번 촬영장을 숨죽이게 했다.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미친 몸매’의 원조다운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이 날 MC 장윤주와 도전자들의 포스터 촬영과 함께 프로그램 예고 영상 촬영도 진행됐다. 촬영에 동원된 의상들의 가격만 무려 7000여만원에 달하며, 도전자들이 착용한 가면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이 스와로브스키 보석을 손수 일일이 붙여 제작한 것이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지난 5월부터 촬영을 시작, 오는 7월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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